요즘 SNS를 많이 쓰다보니 블로그에 글 쓰려는 횟수가 줄어드는군요. 예전엔 썼다가 공개 안해서 묻혀가는 글이라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한국에서 교육 정책으로 내놓은 것들과 교육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글들의 핵심은 늘 보면 ‘창의적이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을 키우는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늘 그것이 주안점이 되는데도, 그 다음의 새로운 정책은 앞서 실패한 정책을 엎음으로써 ‘창의적이고 스스로 생각할 줄 … 계속 읽기
수학 교육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수학 교육의 목적이 다르다면, 수학 교육을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우리는 모두 같은 교육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펼쳐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구플(구글+)에서 안종제님이 현재 수학 교육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셨는데, 그걸 보는 순간, ‘맞다. 사람들은 모두 교육에 대해 다른 … 계속 읽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어떤 “공식을 외워서 잘 대입시킬 줄 알면” 잘 할 수 있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혹은 어떤 “문제 푸는 방법을 잘 익히면” 잘 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첫번째가 사실이라면 단 하나의 조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공학용 계산기의 사용이 그것입니다. 대부분의 공식 따위는 공학용 계산기에 저장해 두었다 불러올 … 계속 읽기
다른 거 찾다가.. 보게 된 식입니다. 예전에 수안머 까페의 함수 갖고 놀기 게시판에서 했던 그래프 그리기 놀이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몇 가지만 알면 다른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글자도 쓸 수 있습니다. 네, 누군가 배트맨을 무척 좋아하고, 식 만드는 걸 좋아하는군요.ㅋㅋ 다음은 위의 식의 각 부분이 그래프의 어떤 부분을 그려주는지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출처: http://math.stackexchange.com/questions/54506/is-this-batman-equation-for-real)
예전부터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요즘 너무 바빠진 관계로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짧게나마 써보려고 잠시 짬을 내봅니다. 강의를 듣지 않는다. 대신 이해갈 때까지 책을 들이판다. 안풀리는 문제라고 질문을 하지 않는다. 대신 풀릴 때까지 두고 두고 (몇 날 며칠이고) 고민한다. 위의 이야기를 들으면 무슨 시절 모르는 소리냐며, 이상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