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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남이 해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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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빈익빈 부익부 – 암기 과목은 없다

아무 의미 없는 숫자 50개의 열을 나열한다면 외울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몇 개 못 외울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음의 동영상을 한 번 보세요. 45분짜리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흔히 암기 과목이라고 부르는 과목들도 성적을 잘 받는 학생들은 그냥 외우지 않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이미 갖고 있는 지식들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그들에게 노트 … 계속 읽기

수학 수업을 재고해봐야 하는 이유

어제 G+을 돌아다니다 멋진 동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영어권에도 저나 또 다른 선생님들처럼 수학 교육 방법 자체에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이리 저리 찾아봤는데, 못찾았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비슷한 내용으로 고민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고 있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이 정말 반갑습니다. 다음은 TED 강연입니다. 15분도 안되는 내용이니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그렇습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 계속 읽기

여백의 미 – 생각하는 공간

수학강사들의 모임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해보지 않고 남의 풀이를 구경만 해서 수학 실력을 늘릴 수 없다”는 요지의 글(1)이었고 그 글 중 일반인들의 사고에 대해 착각하는 흔한 예로 나온 것이 “독서와 사고력의 관계”였습니다. 즉, 독서와 사고력 자체는 원인과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읭? 무슨 상식을 벗어나는 소리냐?라고 하고 싶죠? 하지만, 잠깐 멈춰서 다른 말로 풀어 봅시다. … 계속 읽기

이상적이기만 한 방법?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방법

예전부터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요즘 너무 바빠진 관계로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짧게나마 써보려고 잠시 짬을 내봅니다. 강의를 듣지 않는다. 대신 이해갈 때까지 책을 들이판다. 안풀리는 문제라고 질문을 하지 않는다. 대신 풀릴 때까지 두고 두고 (몇 날 며칠이고) 고민한다. 위의 이야기를 들으면 무슨 시절 모르는 소리냐며, 이상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 계속 읽기

[수학 공부에 대한 오해] 1. 개념 이해하기에 대한 오해

이 글은 [수학 공부에 대한 오해] 시리즈의 첫번째 글입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념을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지. 개념을 완벽하게 하고 난 후, 문제로 훈련을 하는 거야.” 이젠 아예 귀에 못이 박이고, 아기들조차 알고 있을(?) 수학을 잘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렇게 안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굳게 믿어 의심치 않을 방법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맞는 이야기죠? 그래서 너도 나도 … 계속 읽기